6월 2일 오후 경기 광명시 AK플라자 광명점에서 ‘제 69회 미스코리아(2025 MISSKOREA) 서울·경기·인천 대회 본선’이 열렸다.
이날 ‘제 69회 미스코리아(2025 MISSKOREA) 서울·경기·인천 대회 본선’에는 진(眞) 김보금 - 선(善) 김민희&김지안 - 미(美) 김채린&김정연&김현진가 됐다.
‘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제전’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을 선발하는 가장 역사 깊은 행사이다.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,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해왔다. 특히, 2020~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언택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다.
2025년 열리는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탄생할 당선자 ‘미스코리아’는 단순히 외면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, 지성과 품격,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·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활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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